삼남매가 용감하게 몇부작 오희은 딸 신지혜에게 친아빠가 누구인지 직접 폭로!?
삼남매가 용감하게 몇부작
오희은 딸
신지혜에게 친아빠가
누구인지 직접 폭로!?
이제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몇부작은
원래는 50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중간에 결방이 있어서
일요일에 끝내게 하기 위해서
삼남매가 용감하게 몇부작은
총 51부작으로 연장되었습니다.
그래서 삼남매가 용감하게 마지막회는
51회로 끝날예정 지금 현재
47회 회차정보 공식영상까지 했으니
이제 2주남았네요.


김태주, 이상준의 활약으로
가짜 시한부 행세를 해온것이
들킨 신무영의 전처 오희은
신무영이 김소림과 재혼하는걸
막기 위해서였는데
신무영은 사기죄로 고소를 하겠다고 했죠.
신지혜는 엄마를 철썩같이 믿고
시한부일줄 알고 걱정했는데
그 소식에 당황했죠.


신지혜에게
시한부라고 말해준 의사도
가짜였다고 신무영이 신지혜에게
말해주자 더 의심을 하죠.


그리고 조남수의 갑질 및 그동안
돈을 받아먹은 것도 회사
내부 게시판에 올려서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하라고
말까지 하는 신무영

아직까지도 신지혜는
반쯤 의심하면서도

또 조남수, 오희은이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가스라이팅에
넘어갈 것같이 보였죠.

일이 재밌어지네..
그리고 오희은의 계략도 알 수 있었는데
신무영과 다시 재혼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신무영의 회사를 딸이 물려받는것도 아니고
아예 팔아먹기 위해서
지금도 그래서 신무영이 어렵게 키운 회사를
팔아먹기 위해서 경쟁업체들과
접촉을 하는등
역대급 쓰레기 전처

삼남매가 용감하게
신무영은 쓰러졌던 김소림의 아빠를
위해 산삼을 가져왔다가
김소림의 가족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또 신무영은 한소리 듣다가
못참은 신무영의 절친 장현정 ( 왕빛나 ) 이
드디어 신지혜가 친딸이 아니라고
김소림의 가족에게 말해줬죠.

할머니는 친딸이 아닌데도
그렇게 키웠냐면서 계속 뭐라하는데
오히려 김소림의 엄마 유정숙은
화를 내지않고 눈치를 보는듯한
모습이 보였는데
왜냐면 자기 지금 남편도
신무영과 사실 마찬가지니 말이죠.
김태주가 친딸도 아닌데도 잘 돌봐준거니
화를 낼수 없었던 것

삼남매가 용감하게
오희은은 딸 신지혜를
으슥한 곳으로 부르는데

신지혜는 먼저
시한부 가짜라는거 그거
정말이냐고 말하자

자기입으로 어 엄마가 살수있다는게
반갑지않니? 라고 사이코패스같은 모습을
보여줬죠.
그리고 다 널 위해서 그런거였다고
내가 신무영과 다시 재혼을 하고
너한테 미리 지분좀 줄려고 했지.
신무영의 회사를 재혼후에 팔아버리고
나도 너도 거액의 돈을 얻을 수 있으니
너무나도 좋은거 아니냐고 하는데

신지혜는 그래도 아빠
신무영이 힘들게 회사를 키워온걸
알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냐는 말에

어차피 넌 신무영의 친딸도 아니잖아
라고 말을 직접 해버린 미친 엄마
오희은

가짜 시한부인것도 알아서 어리둥절한데
자기가 신무영의 친딸이 아닌걸 듣고
또 머리가 복잡해지는데
그럼 친 아빠는 누구야?

누구긴 내 전 남자친구지 ㅋ
걔가 잘생기긴 했지
라면서 친딸인것처럼 속인 사실까지도
본인이 직접 털어놓습니다.

신무영은 사실 회사대표 생각도
없었고 물려받은것도 아니고 자기가
키워온 것이었죠.
원래는 그냥 공부를 하는걸 좋아했는데
오희은이 두고 튀는 바람에
신무영이 대신 키워오면서
좋아하는 공부도 포기하고 화장품
회사대표로 이렇게 신지혜를 키우기 위해서
살아온것이 밝혀졌는데요.

김소림이 더이상 힘들어하지않게
큰 결심하고 왔다며
헤어지겠다고 말을 하고

김소림 ( 김소은 ) 도 눈물은 흘리면서
보기싫다고 나가라고 하고

그렇게 쫓겨난 신무영
어 이대로 끝인가 하고
안가고 좀 더 머뭇거리니

오늘일은 없었던걸로 해줄게
무영아 라면서
그말만하고 다시 돌아가는 김소림 ㅋ

이게 뭔소리지?
하고 어리둥절했는데
헤어지자고 한 말을 없었던걸로 해줄게
= 아직 널 좋아하고 있다

모든 사실을 안 신지혜는
사과를 하러 김소림의 집앞을
어슬렁거리는데


재혼하면 신지혜는 호적에 어떻게 될것인지
김소림의 딸로 받아줄것인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재혼하고
김소림이 딸로 받아들일듯한데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
조남수는 자기를 자꾸 오희은의 회사
정직원으로 채용하지 않자
불만을 표시했고
오희은은 그러면 탈모약 광고를
찍어야하는데 이상준이 필요하다고
이상준을 섭외해오면
과장자리를 주겠다고 합니다.
조남수는 지금 나랑 이상준 사이를
몰라서 그런거냐고?
김소림 누나의 남편이 이상준이라는 말에

오히려 잘된거 아니냐고 말하는데 ㅋㅋ
자초지종을 몰라서 ㅋㅋ

이상준도 조남수가 인성쓰레기인걸
잘 알아서 그런지 이상준말고
왕승구와 접촉해서 광고를 성사시키려고
하는데 조남수는 스미스 조라면서
안경을 쓰고 조남수가 아닌것같이 행세를 ㅋㅋ


그런데 이번 계약은 특별하게
아내인 김태주가 관리하기로 했고
조남수는 딱걸렸죠.


오희은 잡는 김태주
마지막 사이다 기대해봅니다.

분위기파악 또 못하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신지혜 사과를 어떻게든 하기 위해서
아예 김소림의 집에 들어가버린..


장현정은 미쳤냐고 하면서
이 사실을 알면 또 쓰러진다고 빨리
숨으라고 하는데 ㅋㅋ

진짜 신지혜 판단력도 정말..
착하긴 한데 뭔가 잘 속고 분위기를
잘 못읽는..

마지막에 김소림의 엄마는 어떻게 받아들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