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지애 남편 김정근 나이 인스타 프로필 키 고향 학력 가족 자녀 사랑 직업 집 아파트 공개 두번째 퇴사 김정근 아나운서 또 MBC를 떠납니다.
김정근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6일 오전 “부족한 나를 두번이나 품어주고 나란 사람의 쓰임을 알게 하고 행복과 좌절을 통해 나를 단련시켜 주었던 나의 청춘, 나의 MBC 그곳을 다시 떠납니다”라고 퇴사 소식을 전했다.
또 “인생의 반환점을 지난 나이에 새롭게 힘을 내려고 다시 출발합니다. 마지막 한주 잘 마무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글과 함께 #두번의입사 #두번의퇴사 #새로운출발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7년 3월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MBC를 퇴사했다. 이후 퇴사 1년 2개월여 만인 2018년 5월 MBC에 재입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애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李智愛
출생
1981년 5월 13일 (40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배우자
(2010 결혼 - 현재)
자녀
장녀 김서아(2017년생)
장남 김도윤(2019년생)
학력
서울문정초등학교 (졸업)
문정중학교 (졸업)
서울세종고등학교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심리학 / 학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방송영상전공 / 석사)
데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소속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
⭐️ 이지애 아나운서 인스타
@the_izziae
대한민국의 전직 아나운서이자 현직
프리랜서 방송인.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한 학기 조기졸업했고, 2년 반 동안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나운서 입사 시험을 준비했다고 한다.
단아한 미모에 여성스런 느낌이 물씬한 인상과 달리 주변인들이 말하는 실제 성격은 애교 부리는 것을 잘 못 하는 털털한 성격이라고 하며, 주량도 소주 2병은 거뜬히 소화할 정도로 여성 치고는 꽤 센 편이다.
방송인 이상벽의 딸이자 2002년에 KBS 공포의 쿵쿵따를 진행했던 이지연 아나운서도 여성 아나운서들 중에 소주 7병을 소화하는 주당으로 유명한데, 이지애는 그런 이지연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여자 아나운서들 중 유일하게 멀쩡하게 걸어서 집으로 돌아간 사람이라는 전설도 전해진다. 사족으로 이지연의 아버지인 이상벽 역시 상당한 주당이라고 한다.
⭕️ 김정근 아나운서 나이 키 학력 프로필
출생
1977년 11월 30일 (43세),
고향 서울특별시
소속
MBC 아나운서국 2부 부장
가족
부모, 아내 이지애, 딸 김서아, 아들 김도윤
신체
혈액형 A형
학력
동국대학교 (경영학 / 학사)
데뷔
2004년 MBC 32기 공채 아나운서[1]
종교
개신교
MBC 소속의 아나운서로, 前 KBS 아나운서인 이지애의 남편.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학군장교로 임관하여 복무했으며, 2004년에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8년부터 베이징 올림픽 및 국가대표 축구 중계 캐스터로 발탁된 것을 시작으로 MBC에서 스포츠 캐스터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10년 10월 9일에 이지애와 4개월 간 교제 후 결혼했으며, 2017년에 득녀했다
2017년 3월 6일에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MBC를 퇴사했다가 퇴사한 지 1년 2개월 만인 2018년 5월 8일, MBC에 재입사했다.










스포츠 캐스터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한 MBC에서 임원 회의를 거쳐 김정근을 재입사시키기로 결정한 것. 재입사 후 아침 교양 프로 기분 좋은 날 MC와 MBC의 러시아 월드컵 메인 캐스터를 담당했다.
재입사 이후에도 공식적으로는 프리랜서 전속계약 형태로 있다가, 2019년 3월 1일부로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
학군장교 복무 이력이 있어서인지, 2020년 7월에는 이지애와 함께 육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21년 2월 1일자로 아나운서2부장으로 승진하였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KBS 입사 후 KBS강릉방송국에서 지역 순환 근무를 했다. 근무 당시 영화 라디오 스타를 극장에서 보고 펑펑 울었다고 한다. 자신도 강원도에서 라디오 방송을 하면서 감정 이입이 많이 되었던 모양.
2010년 8월 24일에는 4세 위의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을 발표했고, 동년 10월 9일에 결혼했다. 이는 다큐3일 세상을 여는 목소리-KBS 아나운서편에서 방송되었다. 사무실이 술렁이고 아나운서들이 굉장히 쇼킹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 앙대! 하필 다른 방송국인 MBC 소속 아나운서라서 특히 KBS 총각 아나운서들이 충격을 받았다고 전한다.

같은 방송사 아나운서가 아님에도, 두 사람이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신앙이었다.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성경 공부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비슷한 면이 많음을 깨달으면서 급속히 가까워졌다고 한다. 이미 안면이 있었던 데다가 두 사람의 부모님이 지인을 통해 잘 아는 사이라는 점이 시너지로 작용하며, 3개월이라는 짧은 연애 기간 끝에 결혼으로 골인이 가능했다. 미니 홈페이지에 많은 글을 남겼었는데, 신앙 관련 글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