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양갈비 삼겹살 박성광 양꼬치 송이 매니저 몸무게 전참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영화감독으로 나선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가 재회했는데요. '전참시' 5주년을 맞아 개국공신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가 출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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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은 5년 전 입었던 박성광 매니저 흰색 티셔츠가 헐렁해진 근황을 공개하며 "제가 매니저 일 그만둘 때 96kg이었는데 지금 62kg이 됐다. 34kg가 빠졌다."고 행복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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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성광은 영화감독으로 주연배우들과 기자시사회를 앞두고 간단히 식사를 하며 캐스팅 과정부터 영화 제작 과정을 털어놨는데요.

박성광은 "박성웅에게 시나리오 대본을 주고 이틀간 답이 없어서 영화 제작이 무산됐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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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일째 박성웅에게 전화가 와 캐스팅 보드에 내 이름 올리라고 하셨다. 갑자기 비가 멈추고 차가 뚫리고 빛이 들어왔다. 영화 만들면서 머리가 빠져서 원형탈모가 왔다"며 사진을 공개해 마음고생을 드러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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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성광은 기자시사회가 끝나고 수고해준 송이 매니저에게 양갈비 먹방을 시켜줬는데 송이매니저는 꿔바로우에 칠리 새우까지 야무지게 먹으며 예전의 먹성을 그대로 보여줬죠.

박성광 양갈비집은 넘버원 양꼬치라고 합니다.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76 2층에 위치하고 있다네요. 김민석 삼겹살 맛집은 언양 생고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