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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선 4남매 남편 김현민 걸환장 규현 고등학교 sm 오디션 이수만 자녀
    카테고리 없음 2023. 3. 6. 14:38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걸환장) 8회에서는 결혼 20주년을 맞이한 김지선, 김현민 부부가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일본 오타루로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됐는데요.

     
     

    이날 김지선은 "저희가 사실 결혼 20주년이 됐다. 20주년이 되면서 큰애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갈 나이가 됐다. 겸사겸사해서 여행을 가기로 했다"며 여행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죠.

     
     

    이후 VCR은 김지선의 친정 부모님 집에서 시작됐는데 머지않아 친정 부모님의 집에 들어선 김지선의 가족들이 나왔죠.

    특히 장성한 자녀들을 본 MC들은 "왜 이렇게 키가 다 커?"라며 깜짝 놀랐는데요.

    과거 올망졸망 했던 3남 1녀의 자녀들은 개구쟁이에서 어른이 된 모습이었죠. 이날 20살 장남 김지훈, 차남 김정훈, 삼남 김성훈, 넷째 김혜선까지 다 나왔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왜 이렇게 컸어"라며 재차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죠. 이날 차남 김정훈은 "말만 잘 듣고 안 싸웠으면 좋겠다. 웬만하면 형이랑은 잘 트러블이 안 일어나는데 동생들과는 의견이 갈려서 말도 안 듣고"라고 토로했죠.

    엄마 김지선의 걱정은 더 컸는데 질풍노도 4남매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김지선은 "저는 수양을 하러 간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이날 규현과 김지선은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는데요.

     
     

    김지선은 "규현 씨가 제 앞에서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 슈퍼주니어 되기 전에 저희 선생님께서 '얘 한 번만 봐달라'고 하셨다. 저는 개그맨을 봐야 하는 입장이라 놀랐는데, 그때도 노래를 정말 잘했다"고 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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