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퇴사 부부 독일 워킹홀리데이 SNS 사진 올렸을 뿐인데 돈 요구 여자 사연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퇴사 부부 독일 워킹홀리데이 sns 사진 올렸을 뿐인데 돈 요구 여자 사연은?

 

 

 

 

 

 

 

 

 

 

 

 

 

결혼한지 1년째인 30대 초반의 부부가 등장을 했습니다. 부부는 자신들이 결정하는 일마다 주변에서 반대를 해서 상처가 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두 사람이 연애를 할 때도 결혼을 할 때도 주변에서는 늘 탐탁지 않아 했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한 두 사람은 빨리 돈을 모아서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 것을 목표로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연히 여행을 하면서 부부의 가치관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행복의 의미가 다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특히나 부부는 복지가 좋은 독일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 노부부의 모습이 좋아보였다면서 워킹 홀리데이를 생각하게 된 배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부의 모든 이야기를 들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은 차라리 미국을 가라는 의아한 조언을 하면서 독일하면 뭐가 떠오르냐고 물었다고 해 서장훈이 어떤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었을지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한편 sns에 사진을 올리고 나서 낯선 사람들과의 자신도 모르는 메시지를 나누는 걸 보게 되었고 누군가 자신의 행세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털어놓아서 두 보살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겁도 주고 신고도 해보았지만 그럴거면 돈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고 해 사진만 올린 그녀의 사연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