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안나 딸 피겨 스케이팅 승격심사 응원

안나는 딸 나은의 피겨 스케이팅 승격 평가에 참석해 응원했다.

지난 5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나는 딸 나은과 함께 아이스링크장을 찾았다. 나은의 피겨 스케이팅 승격 심사가 열리는 날이다. 시적이기 전부터 나은은 몸을 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안나는 나은의 그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안나는 "나은이가 오늘이 오기만을 기다렸다"며 "나도 도움이 되고 싶다"며 나은의 스케이트화를 꼼꼼히 체크했다.

안나는 초조함과 동시에 아이스링크장으로 향했다. 나은은 우아한 몸놀림으로 몸을 녹이며 평가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고, 안나 역시 나은을 위해 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열심히 한 만큼 자신의 부담도 컸고, 지나은은 상영 후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안나는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시험을 망친 것 같아서 쓰러졌다"고 말했다.

이어 안나와 나은은 승진심사 결과를 보러 갔다. 나은은 자신이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 합격했어요!" 해맑은 나은의 모습에 안나 역시 "고생했다"며 나은을 위로하며 기뻐했다.

나은은 마음 속으로 편안하게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친구와 슬픈 경험을 나누었고, 유쾌한 대화를 나누었고, 라면을 즐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수도 인증서를 받은 나은은 카메라를 향해 뿌듯해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안나는 2015년 축구선수 박주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 진우 3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